테슬라사랑 / / 2023. 3. 5. 14:39

천재과학자 니콜라 테슬라의 후계자

당신은 니콜라 테슬라를 아는가? 
현재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 니콜라라는 수소에너지 트럭 기업이 있고, 텍사스 주 오스틴에 본사를 둔 전기자동차 기업 테슬라가 있다.
그런데 그들 이전에 에디슨과 동시대에 가장 위대한 업적을 남긴 비운의 천재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가 있었기에 현대의 전기, 전자, 라디오, 무선기술, 레이더, 무선충전 등의 첨단 기술이 탄생할 수 있었다는 것을 여기서 서술해 보겠다.

 

니콜라 테슬라


1. 금성에서 온 천재과학자 니콜라 테슬라

 

세르비아 수도의 공항은 "베오그라드 니콜라 테슬라 국제공항"이다.

세르비아의 지폐에서도 그의 얼굴을 볼 수 있다.

크로아티아와 세르비아에서는 니콜라 테슬라를 공히 그들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로 꼽고 있다.

그는 크로아티아에서 태어난 세르비아인이기 때문이다.

나중에 미국으로 이주해 세르비아계 미국인으로 살았지만, 그의 태생의 뿌리는 여전히 그를 그들의 영웅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금성에서 온 천재 과학자는 또 무엇인가. 

1856년 크로아티아에서 출생해 1943년 8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후, 그의 기이하고 대단한 기술에 대한 음모론으로 FBI가 출동하고 그의 모든 연구 자료를 포함한 유품을 가져갔다고 한다.
니콜라 테슬라가 금성에서 왔다는 소문이 있었고, 그의 연구 논문과 발명품에는 당시기술로는 최소 300년 이상 앞선 기술들이라고 FBI는 기록하고 있었다.

그를 단지 과학자로만 부르기엔 너무나 많은 매력의 소유자였다.

키 188cm, 잘 생긴 얼굴에 잘 갖춘 패션 스타일, 8개 언어에 능통하며, 음악과 시에 남다른 소질을 가진 엘리트였다.

그러나 그의 관심은 온통 과학적 연구에만 몰두해 있었기에 이성과 사교에 무관심했고, 평생 독신으로 살아 이런 모든 외적 매력은 그의 삶에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다. 
테슬라는 1931년 타임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다른 행성의 지성체로부터 신호를 받은 적이 있다.

나는 행성 간 교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언젠가 이루어질 것이며 우주 내에 우리처럼 고민하고 노력하는 다른 생명체들이 존재한다는 확신 한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테슬라코일 변압기를 통해 초강력 전류의 자기장에 물체를 회전시키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타임머신이 작동하는 원리를 발견하였다.

사람들은 그가 지구가 아닌 금성이나 화성에서 지구를 위해 과학적 원리를 가르쳐 주러 온 외계인이라 했다.

 

2. 일론 머스크는 니콜라 테슬라의 후계자인가?

 

일론 머스크는 1971년 남 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태어나 1989년 캐나다로 이민 1992년에 펜실베이니아 1994년에 스탠퍼드 대학에서 공부하여, 1941년 뉴욕에서 생을 마감한 니콜라 테슬라와의 연관점을 찾을 수 없다. 더군다나 전기회사인 제널럴 일렉트릭이나 웨스팅하우스, 또는 니콜라 테슬라의 후원자였던 JP모건과도 연관성을 찾을 없다.


다만 그 둘의 공통점은 매우 기이한 천재이면서 우주에 관심이 많다는 것이다. 

관심이 많다기보다 그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우주에 투자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니콜라 테슬라의 모든 연구자료를 압수한 FBI의 문건에는 니콜라 테슬라가 만든 접시형 원반 비행물체의 모형과 설계도가 다수 존재한다.

금성에서 왔든, 화성으로 가든 그들의 목표는 지구가 아닌 우주이다. 
니콜라 테슬라는 그것을 위해 온갖 전기, 전자, 무선통신, 무선이동, 등에 관한 연구를 했고,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의 기술들을 이용해 마침내 그 꿈을 이루고자 하고 있다. 

 


니콜라 테슬라는 모든 사람들이 공기처럼 전기를 쓸 수 있게 하려 했으나, 에디슨과 자본가들의 결탁으로 전기를 수익화하려는 사람들에 의해 외면당하고 무참하게 짓밟히고 말았다. 
일론 머스크 역시 현대의 자본가들에게 환영받지 못하기는 마찬가지다.

그의 목표가 자본가들에게 수익을 안겨주지 않고, 웬만하면 기술을 오픈해 버리니 함께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다행히도 일론 머스크는 자본가들의 도움이 없어도 그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스스로가 자본가가 되었다. 그것도 세계 제1의 부자로. 

일론 머스크가 궂이 회사의 이름을 테슬라로 정한 이유는 '전기'라는 대표성을 가져올 수 있었겠지만, 니콜라 테슬라의 정신을 이어받고자 함이 아니었을까.

 

그 둘은 수익성 보다는 모든 사람에게 유익이 되는 길을 가고자 했고, 그것이 지구의 미래를 걱정하며 지구 이외의 또 다른 대안을 우주에서 찾고자 하는 공통퇸 관심과 철학이 있는 것이다. 

일찌감치 니콜라 테슬라의 생애가 일론머스크에게 반면교사가 되었고, 후계자로서의 정신을 스스로 이어받았지 않았나 생각된다. 

 

3. 과거의 테슬라가 지금의 테슬라에게 전하는 메세지

 

전기의 발명으로 인류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

미국으로 건너온 니콜라 테슬라는 에디슨이 운영하는 에디슨 컴퍼니에 들어갔으나, 직류만 주장하는 에디슨과 교류를 주장하는 자신의 논리가 맞지 않아 회사를 나와 웨스팅하우스와 계약을 맺는다.

이때부터 그 둘의 관계는 원수가 되었다.

 

에디슨은 그의 아이디어를 폄하하고 훔치며 성공하지 못하도록 갖은 방해공작을 폈다.  

그러나 테슬라는 "나는 그들이 내 아이디어를 훔쳤다는 것에 신경 쓰지 않는다.

다만 그들이 자신의 아이디어가 없다는 것을 걱정할 뿐이다."라고 했다.

 

평생을 연구에만 몰두할 뿐 도무지 상업화해서 성공하려는 마음이 없자 투자자들은 돌아서고, 독선적이고 논쟁을 일삼고 안하무인인 그의 성격으로 곁을 지키던 많은 지인들도 하나 둘 떠나고 말았다.

수많은 발명과 개발을 했음에도 상업화하여 큰 수익을 거둔 것은 에디슨의 제너럴 일렉트릭(GE)이었고, 많은 그의 업적과 발명들이 묻히고 말았다. 

말하기를 좋아하는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해 거침없이 자신의 주장과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과거의 테슬라만큼 지독한 독선은 아니겠지만, 투자자들은 걱정을 한다.

때문에 주가도 그의 말에 따라 요동을 친다.

 

인류의 미래를 걱정하고 지구의 환경을 생각하는 과학자이자 사업가로서 진정 인류에게 행복과 미래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더 큰 도량이 필요하다고 과거의 테슬라가 메시지를 전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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